바실레이아교회는
B A S I L E I A C H U R C H
바실레이아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서울강남노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9년 12월 14일에 설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공식적인 임명을 받았습니다.
- 바실레이아 교회의 신앙고백
바실레이아교회는 칼빈주의 신학(혹은 개혁주의 신학)을 따르며 성경의 객관적 권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롬 11:36)을 인정합니다. 바실레이아교회의 신앙고백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행위의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임을 믿는다.
둘째, 우리는 살아 계시며, 주권적이며, 참되신 한 분 하나님이 영원토록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계심을 믿는다.
셋째,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과 인성, 대속의 죽음, 육체적 부활, 그리고 그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을 믿는다.
넷째,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귀함, 전적 타락, 회심의 필요성, 구속,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얻어지는 칭의를 믿는다.
다섯째, 우리는 성령의 조명하시며, 중생시키시며, 내주하시며, 성화하시는 사역과,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세상에서 복음을 효과 있게 증거하게 하시며, 책임 있는 봉사를 하게 하시는 사역을 믿는다.
여섯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의와 진리로 온 인류를 영생의 부활 혹은 영벌의 부활로 심판하실 것을 믿는다.
일곱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하나이며, 거룩하며 보편적인 것을 믿으며, 또한 이 교회의 근본적인 과업이 예배, 복음 증거, 성도의 교제, 기도, 봉사, 그리고 선교임을 믿는다.
여덟째, 우리는 성경의 교훈에 따라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현대적 상황에서 사람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교회의 책임임을 믿는다.
아홉째, 우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가장 잘 표현된 전통적 개혁신앙이 성경의 교훈에 충실한 것으로 믿는다.
바실레이아교회는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다 내게로 오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성도들의 믿음의 궁극적인 목표인 ‘성도의 영원한 안식’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의 의미를 담아 ‘오라’교회로 이름 하였습니다.
바실레이아교회는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이시며(행 2:36)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음을 고백하며(엡 2:20), 또한 이 교회는 영원 전부터(딤후 1:9)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예정하시고(엡 1:5), 작정하신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경륜 속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임을 고백합니다(엡 1:9; 1:11; 3:11).
바실레이아교회는 이 교회의 시작과 끝, 이후 영원까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으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롬 8: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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