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Jars of Clay
어게인에덴(Again Eden) 2022.07.25
질그릇 | Jars of Clay | 작사,작곡 | 문혜진
질그릇은 손이 더 자주 갑니다. 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그릇인거지요. 우리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매일이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투박하지만 거룩한 질그릇이 되어 비로소 깨질때 그릇 안에 있던 보배의 능력을 세상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질그릇’에서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하루가 최선을 다해 살 수 있는 하루라고 말합니다. 나그네 된 우리가 바라볼것은 결국 하나님 나라 하나 뿐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보혈의 능력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7)
Credit
Lyrics
Credit
Vocal_ 문혜진, 김이슬, 김서강
Piano_ 박신일
Bass Guitar_ 송경환
Drum_ 이준석
Lyrics
반복된 일상에 무뎌진 삶 속에
공허한 내 마음 사랑으로 채우고
지나온 날들을 당연하게 여겨온
교만한 내 모습 사랑으로 낮추네
주님의 십자가 날 비우게 하시며
존귀한 주 보혈 내 그릇에 담기네
영원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을 깨닫게 하소서
보배 담아 깨어진 그릇처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리라
주의 선하심과 그의 자비하심이
나그네 된 나의 일생 주관하시네
보배 담아 깨어진 그릇처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리라
주의 선하심과 그의 자비하심이
나그네 된 나의 일생 바라보시네
주님의 그늘에 나 쉬기 원하네
십자가 보혈 날 구원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