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Jars of Clay

어게인에덴(Again Eden) 2022.07.25

질그릇 | Jars of Clay | 작사,작곡 | 문혜진 

질그릇은 손이 더 자주 갑니다. 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그릇인거지요. 우리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매일이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투박하지만 거룩한 질그릇이 되어 비로소 깨질때 그릇 안에 있던 보배의 능력을 세상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질그릇’에서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하루가 최선을 다해 살 수 있는 하루라고 말합니다. 나그네 된 우리가 바라볼것은 결국 하나님 나라 하나 뿐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보혈의 능력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7)

위로 스크롤